Back to Heyhwa
다시 혜화로 가는 길이다. 4주의 방학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 듯 하면서도 또 어떤 일들을 했었는지 찬찬히 생각하다보면 4주라는 시간이 또 짧지만은 않은 것 같다. 많은 일들이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늘은 혜화로 가면서 오랜만에 멍때리면서 301번 버스 바깥으로 가랑비 내리는 서울을 구경하면서 왔다.
한강다리 위를 지나서. DSLR 배터리를 찾다가 겨우 뒷모습을 찍는데 성공했다.
옥수터널 안을 지나는 중 가랑비가 내린다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루이 뷔통 전시회 중이다 동대문 시장 전경 한양 도성의 옛 성곽들.
외과 숙제. 해부학을 다시 공부하게 되었다
이제 외과를 돌게 되어서 해부학을 복습하고 있다. 다시 본과 1학년이 된 기분이다.